슈베르트의 빈곤과 음악, 메뉴판 뒤에 적힌 세레나데
얼마 전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곡 하나에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어요.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였는데, 곡이 끝난 뒤 진행자가 들려준 뒷이야기가 곡보다 더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조금 자세히 풀어보려고 해요. 가난한 천재, 슈베르트의 삶 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서른한 살이라는 짧은 생을 살다 간 작곡가예요. 평생 자기 집 한 채 없이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… 더 읽기